-
야구방망이로 모친 폭행한 중학생…경찰, 테이저건으로 제압
경기 과천경찰서 전경.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경찰이 흉기를 든 채 모친을 폭행하고 있던 10대 중학생을 테이저건(전기충격기)으로 제압한 뒤 붙잡았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수존
-
열살도 안된 의붓딸 상습 성폭행한 40대…항소심서 감형된 이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어린 의붓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구고법 형사2부(정승규 부장판사)는 2
-
부검 결과 충격…생후57일 아들 숨지게 한 父 2개월 만에 구속
생후 57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지난 7월 26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출석하
-
숨진 엄마 옆 발견된 ‘그림자 아이’…복지망에 또 구멍
40대 여성 A씨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전주시 한 원룸 우편함에 체납 고지서 등이 꽂혀 있다. 김준희 기자 지난 8일 전북 전주의 한 원룸에서
-
숨진 40대女 옆 아들, 4살 아니었다…'미등록 아동' 명단조차 누락
지난 10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다세대 주택 우편함에 전기 요금 영수증 등이 꽂혀 있다. 지난 8일 해당 원룸에 사는 A씨(41·여)가 생후 20개월로 추정되는 아들 곁에서
-
"자고 일어나니 숨 안 쉰다"…모텔서 생후 2개월 여아 돌연 사망
모텔.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는 사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인천 모텔에서 생후 2개월 여아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아이의 부모 등을 상
-
‘거제 영아 살해 유기’ 부부 첫 공판…혐의 모두 인정
경찰이 친부모에게 살해당해 하천에 버려진 생후 5일된 영아 시신을 찾기 위해 7월 4일 오후 거제시 고현천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뉴스1 아기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
-
100일 된 아들 숨지자 쇼핑백에 넣고 버린 20대 친모…구속 송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태어난 지 100일 된 아들을 살해한 뒤 쇼핑백에 넣어 유기한 20대 친모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
"다 타먹을 것"...50년 연락끊은 생모 '6대 4' 법원 중재안도 거부
54년 전 재혼해 연락을 끊고 살았던 친모 A씨가 아들 김종선 씨 사망보험금 지급을 두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사진 MBC '실화탐사대' 캡처 50년 넘게 아들과 연락을 끊고
-
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중증지적장애 엄마…징역 10년 선고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를 받는 20대 친모 김모(25)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월
-
생후 3개월子 살해·바다에 유기한 친모 구속…아기는 어디에
태어난 지 세 달 된 아들을 살해하고 바다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구속됐다. 지난 16일 제주경찰청은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26·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
산모 바꿔치기에 대리모까지…30대女 아동매매 혐의 부인
그래픽=김주원 기자 산모 바꿔치기로 아기 4명을 매수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등)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이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0일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
-
생후 3일 딸 방치해 숨지자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3일된 아기 살해하고 사체유기한 친모 . 연합뉴스 생후 사흘 된 딸을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광주지방검찰청
-
모친 사망 보험금 때문에…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모친 사망 보험금 문제로 다투다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3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
-
생후 3일된 아기 입막아 살해 후 냉장고 넣은 친모…"누가 알까봐"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경찰청 ━ 입 막아 살해 후 냉장고 유기…“주변에서 알까봐” 생후 3일 된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가 구속됐다. 경남
-
"출산 석 달 전부터 계획"…아기 목졸라 하천에 던진 부부 기소
‘거제 영아 살해 유기’ 사건을 저지른 사실혼 부부를 검찰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이 출산 3개월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이 4일 오후 경남 거
-
‘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수사…8개월째 경찰→검찰→경찰 도는 이유
지난해 12월 1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한 장면. [MBC 화면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 의붓딸 성추행
-
신생아 굶겨 살해 뒤 쓰레기통에 유기한 30대 친모 구속영장
충북경찰청 전경. 사진 충북경찰청 제공 충북에서 신생아를 굶겨 숨지게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경찰청은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살인 및
-
'대전 영아 사망' 사건 친모 기소…"아기 질병 확인 뒤 범행"
4년 전 출산한 아기를 살해하고 시신을 대전 지역의 한 하천 변에 유기한 20대 친모가 지난 7일 오전 검찰로 구속 송치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 연
-
뉴질랜드 법원, ‘가방 속 아동 시신’ 한국계 피고인 신상공개
뉴질랜드 법원이 19일(현지시간)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 피고 한국계 뉴질랜드인 이모(42)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현지 매체 Stuff 캡처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벌어진 ‘가
-
7㎏로 죽은 4살…"동거인 공범" 공소장 바뀐날 '엄마 의원' 울었다 [이슈추적]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부산 4세 아동학대 살해' 사건으로 기소된 동거인의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뉴스1] “피고인은 단순한 동거 관계를 넘어 피해
-
생후 10일 아기 숨지자 바다에 버린 친모…범행 6년만에 구속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 전북경찰청 태어난 지 열흘 된 아이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범행 6년 만에 경찰에 구속됐다. 18일 전북경찰청은 학대치사
-
두 아이 살해 후 냉장고에…檢, '수원 세 아이 엄마' 구속기소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A씨. 뉴시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고인인 30대 친모가 살인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
-
생후 이틀 된 아들 생매장한 친모…경찰 ‘시신 없는 살인’ 수사
6년 전 생후 이틀 된 아들을 야산에 묻은 친모를 수사 중인 경찰이 ‘시신 없는 살인사건’을 입증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갓 태어난 아들